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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중장년 시니어 인턴이 된 박해진이 경력직 부장 김응수와 재회했다.파워볼실시간

7월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연출 남성우/극본 신소라) 23-24회에서는 구자숙(김선영 분)의 비리를 밝혀내고, 가열찬(박해진 분) 누명을 벗기기 위해 노력하는 마케팅 영업 팀원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열찬은 구자숙과 함께 대표이사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가열찬은 라면 이벤트 당첨자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게 된다. 이에 주윤수(노종현 분), 이태리(한지은 분), 이만식(김응수 분)이 모여 준수식품 협력 업체와 당첨자 간 연결 고리를 조사한 결과, 구자숙이 당첨자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구자숙은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았고, 사람을 시켜 이태리 집에 모아놓은 증거 자료를 모두 빼내기에 이른다. 여기에다 이태리가 클라우드에 백업해 놓은 자료를 없애기 위해 그를 따로 불러내 협박했다.

준수식품이 소중하다는 구자숙의 뻔뻔한 태도에 이태리는 “어떤 식으로 소중한데요? 리베이트든 뭐든 닥치는 대로 구린 돈 받아서 챙기는 수단으로 소중해요? 아니면 주식 장난으로 돈 부풀리는 수단으로 소중해요? 그 돈 다 뭐 하시게요. 준수라도 사서 웃돈 잔뜩 얹어 되팔기라도 하시게요?”라고 쏘아붙였다.

탁정은(박아인 분)도 가열찬을 옹호하고 나섰다. 정규직 전환이 되지 않자 탁정은은 계약 종료 하루 전 사내 방송실에서 자신이 그동안 준수식품에서 겪은 부당한 대우를 폭로했다. 탁정은은 자신을 성추행한 상사, 법망을 피해 꼼수를 부린 안상종(손종학 분)을 공개적으로 고발했다. 그러나 가열찬에 대해서만큼은 “처음으로 동등한 동료로 대해준 사람. 엔젤 상사”라 칭하며 그가 비리를 저지를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후 이태리가 발에 몰래 숨겨 녹음한 구자숙 목소리가 결정적인 증거가 돼 구자숙은 횡령 혐의로 구속된다. 남궁표(고인범 분) 회장의 빅픽처로 가열찬과 남궁준수(박기웅 분)가 공동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가열찬은 자신을 붙잡는 회장에게 “구전무 물리치고 사장님 경영권도 지켜드렸으니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저는 일만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준수식품을 떠나 새 회사를 설립한다.

가열찬이 새로 만든 ‘가열찬 식품’은 수출 계약을 연이어 달성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너무 매운 라면을 먹고 위염에 걸린 환자들이 회사 상대로 소송을 걸며 문을 닫게 된다. 방송 말미 결국 중장년 시니어 인턴으로 재취업한 가열찬은 회사 로비에서 경력직 부장으로 입사한 이만식을 마주치고 허탈하게 웃었다.

최제우가 터보 백업댄서 출신이라고 밝혔다.

7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김형준, 박준석, 김승현, 최제우가 출연했다.파워볼게임

이날 최제우는 터보 백업댄서 출신이라 밝혔고, 김형준은 “당시 백업댄서 중에 두 명을 소속사들에서 엄청 노렸다. 한 명이 최제우, 다른 한 명이 김종민이었다. 두 명이 엄청난 러브콜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김용만은 “백업댄서들도 팬클럽이 있었다고?”라고 질문했고, 최제우는 “형들이 끝나고 팬들하고 미팅을 하면 제 팬들이 터보 형들보다 더 많았다. 17살 막내인데. 종국이 형이 차 안에서 기다려 주셨다. 제가 꽃 받고 사인해 주는 동안”이라고 고마워했다.

김용만은 “김종국이 참 괜찮은 사람이다”고 말했고, 이어 최제우는 터보 백업댄서 시절 춤을 추고 “10년 만에 턴을 돌았다”며 몸이 기억하는 춤에 스스로 놀랐다. 여전한 춤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박신영 아나운서가 ESPN에 깜짝 데뷔했다. 한국 아나운서를 대표해 서울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미국 ESPN이 이번 시즌 KBO리그 중계권을 따내 전 세계에 한국 야구를 생중계하고 있는 가운데, 박신영 아나운서는 1일 ESPN 중계에 리포터로 깜짝 등장했다.

평소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잘 알려진 박신영 아나운서답게 이날 능숙한 말솜씨를 바탕으로 서울 곳곳을 전 세계 야구 팬들에게 소개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대니얼 김 해설위원 등과 함께 서울의 광화문, 광장시장, 인사동 전통찻집 등을 직접 일일이 찾으며 실시간으로 서울을 알리는 데 열의를 쏟았다. 특히 은은한 황금빛이 감도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리포팅에 나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서울 리포팅을 위해 이동하는 중에는 SNS로 팬들과도 소통했는데, 박신영 아나운서는 “광장시장→광화문→인사동 박신영의 서울투어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라며 “한국을 대표해 서울을 잘 알리기 위해 준비 많이 했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마지막 목적지 인사동에서 대기 중이에요! 끝까지 파이팅”이라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동행복권파워볼

박신영 아나운서의 서울 리포팅은 미국 언론도 주목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빅리드’는 ESPN이 박신영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소개 프로젝트를 마련한 것을 긍정적이고 이색적인 시도로 바라봤다. 그러면서 박신영 아나운서의 리포팅 실력을 높이 치켜세우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 가능성까지 전망했다.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 박신영 아나운서는 야구뿐 아니라 농구, 골프 등의 종목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능력을 발휘해왔다. 최근에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보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발표 기념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 진행을 맡아 한국어와 영어를 오가는 진행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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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신혼여행 추억을 떠올렸다.

방송 오프닝에서 박미선은 “부부가 살면서 아옹다옹하지만 좋았던 때를 생각하며 넘어가지 않나”라고 물었다. 최양락은 “결혼하기 전 데이트 할 때 생각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김지혜는 스위스 신혼여행 갔을 때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잊지 못할 신혼여행이었다. 파리에서 스위스로 우리 짐이 안 온 거다. 사람들은 짐 찾아서 나가는데 우리는 거기서 계속 기다렸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너무 순진한 게 ‘우리 짐 왜 안 나오냐’고 말할 용기도 없이 계속 돌아가는데서 보기만 했다”고 회상했다.

박준형은 “거기 일하시는 어머님이 우리를 오라고 하더니 어느 창고를 데리고 갔다. 거기서 도장을 찍으라고 하더라. 난민 신청서 같은 거다. 사인을 했더니 작은 가방을 줬다”며 “민소매 셔츠 한 장, 팬티 한 장, 얼굴에 바르는 크림 하나, 칫솔 하나를 줬다. 그걸로 4일을 버텼다. 스위스라고 다 브랜드였다. 둘이서 그걸 들고 그 민소매 셔츠랑 팬티를 들고 첫날밤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한지은이 연기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공| HB엔터테인먼트
한지은이 연기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공| HB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해 영화 ‘리얼’ ‘창궐’ ‘부산행’ ‘석조저택 살인사건’, 드라마 ‘뷰티학 개론’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키워왔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드라마제작사 마케팅 PD 황한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한지은은 ‘멜로가 체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황한주 역이 굉장히 어려웠다”면서 “‘꼰대인턴’ 이태리는 외강내유 형 인간인데 황한주는 내강외유 형 인물이었다. 속으로 참고 인내하면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지은은 20세에 데뷔,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회사에 다닌 경험이 없다보니 ‘꼰대인턴’ 속 상황을 느껴본 일이 없었을 터. 인턴 이태리 역을 표현하면 어려운 점은 없었냐고 묻자 그는 “사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조직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한지은은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에 입학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꿈이던 연기를 시작했다. 한지은은 운 좋게 단편영화 주연으로 배우 일을 시작했다.

한지은은 “연기는 참 재미있었는데 저에게 간절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깊이 있는 연기가 되지 않는 느낌이 들더라. 막연하게 내가 자격이 없나 고민에 빠지게 됐다. 쓸데없는 정의감이라고 할 수도 있다. 저를 속이고 그냥 즐겨도 되는데 혼자 고뇌하고 다른 길을 찾아 그만뒀었다”면서 “8~9년 쯤 전, 연기 공백기가 있었는데 그때 스피치 강사를 하면서 조직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피치 강사가 비전이 있는 직업이라지만 연기가 싫어서 그만둔 것이 아니라서 괜히 도태된다는 기분이 들었다”며 “더 늦기전에 제대로 연기를 해보고 싶어 배우로 돌아왔다. 안정된 월급을 받는 생활 등 모든걸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돌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한지은은 “다시 연기를 시작했을 때는 회사도 없이 혼자했는데 그때 부조리함을 많이 느꼈다”면서 “열정을 이용당하는 일들을 많이 겪었다. 일을 했는데 재능기부처럼 아무것도 받지 못하기도 했고 사기도 당해봤다. 그래서 이태리에 많이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지금은 그만두려는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는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지은이 연인 한해의 응원을 전하면서, 일과 사생활이 분리됐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제공| HB엔터테인먼트
한지은이 연인 한해의 응원을 전하면서, 일과 사생활이 분리됐으면 하는 바람을 덧붙였다. 제공|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에서지만 ‘인턴’을 경험한 한지은은 최근 취업난 등으로 힘들어 하는 청춘들에게 “오늘을 열심히 살라”고 응원해주고 싶다고 했다.

“미래에 막막함을 느껴서 오는 스트레스가 커요.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미래에 대한 생각이 너무 크면 오늘을 막막하게 만듭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내일이 생기고 그게 내 미래가 되더라고요. 원래 저도 미래지향적인 성격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게 행복한 오늘을 만들어주지도, 내가 생각한 미래를 만들어 주지도 않더라고요. 조금 더 즐겁게 살려고 했을 때 나도 모르는 내일이 오는 것 같아요.”

한지은은 지난해 8월 래퍼 한해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한해는 현재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연인 한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지은은 “잘 만나고 있다”며 “군 복무 중이라 연락이 자유로운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지는 않지만 ‘꼰대인턴’을 잘 봤다고, 재밌다고 하더라”고 연인 한해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지은은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이라기 보다는 한지은 자체로 보여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사생활로 인해 연기를 방해받고 싶지 않다. 분리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지은은 ‘또 오해영’같은 로맨스 연기와 어두운 장르의 액션물을 해보고 싶다며 극과 극 장르를 언급했다.

“로코를 좋아해서 사람 심리를 깊이 보여줄 수 있는 로맨스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또 액션에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운동신경도 좀 있고 이스라엘 특공무술 ‘크라브마가’를 배우기도 했어요. 먼저 공격하기 보다는 방어하면서 공격하는 무술로 스피드로 간단하게 제압하는 무술이에요. 액션을 아직 못해봤는데 너무 해보고 싶어요. 시켜주실 때까지 계속 액션 하고 싶다고 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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