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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사망했다.

7월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유명한 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23일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104세.파워볼사이트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는 할리우드 황금기의 마지막 생존 스타 중 한명이었다.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는 1935년 영화 ‘한여름 밤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1939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멜라니 해밀턴 윌크스 역으로 출연, 전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1946년 영화 ‘그들에겐 각자의 몫이 있다’와 1949년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로 두차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임원희와 정석용이 탁재훈의 집을 찾았다.파워볼

탁재훈의 으리으리한 집이 공개됐다. 새하얀 현관을 따라 들어가면 널찍한 거실과 주방에 이어 깔끔한 다용도실에 영화방, 컴퓨터 방까지 있었다.

한 쪽에 놓여진 그림은 19세 소율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었다. 화려한 색감과 프로 작가의 작품처럼 훌륭한 그림을 본 친구들은 모두 감탄을 연발했다.

탁재훈은 “우리 딸이 ‘국제 미술 대회’ 나가서 수상한 작품이다”라고 딸 자랑에 신났다. 이어 그는 “가끔씩 놀러오면 그림 그리고 그런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원희는 “진짜 소질 있다”고 놀라워했고, 신동엽은 “자식 자랑만큼 행복한 게 없다”고 공감했다.

[노컷 인터뷰 ①]’저같드’ 선택한 이유는 “전작 캐릭터들과 달라서”
‘사랑의 불시착’ 해외 인기 체감..”SNS만 봐도 재미있고 기분 좋다”
‘혼족’ 늘어나는 시대..서지혜도 “결혼 압박 사라져..지금 즐길 것 즐긴다”

배우 서지혜. (사진=문화창고 제공)
배우 서지혜. (사진=문화창고 제공)

겉은 차갑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이성적이고 지적인 전문직 역할이 어울리는 배우. 데뷔 18년 차인 서지혜는 최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파워사다리

지금까지 브라운관 속 서지혜가 쌓아 온 이미지는 다소 비현실적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의 우도희는 서지혜에게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사랑의 불시착’ 종영 무렵에 제안이 온 작품이거든요. 그 동안 했던 캐릭터와 달라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었어요. 초반에는 (‘사랑의 불시착’의) 서단 캐릭터의 ‘시크한’ 톤이 남아있었어요. 우도희는 텐션이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캐릭터라 PD님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하다 보니 재미있었고 주변에서도 드디어 손발이 안 오그라드는 연기를 볼 수 있겠다, 네가 은근한 ‘똘끼’를 이제 보여주는구나, 그런 반응이더라고요.”

전작 ‘사랑의 불시착’은 아시아 국가를 넘어 미국 등지까지 새로운 K-드라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기의 주축을 담당했던 배우로서 서지혜도 최근 높아진 인기를 체감 중이다. 특히 여자 팬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아무래도 시국이 이래서 인터넷으로 체감하는 부분이 커요. SNS 보면 댓글에 다른 나라 언어가 쓰여있더라고요. 머리핀을 똑같이 꽂고 찍은 사진을 올려주기도 하고, 재미있는 링크를 걸어주기도 해요. 그런 걸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요. ‘사랑의 불시착’ 인기가 정말 많구나 느끼게 되더라고요. 여자 팬 분들은 옆집 언니 같은 털털한 면을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요?”

상대 배우인 송승헌을 비롯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을까. 주연인 네 사람이 서로 편하게 지내다 보니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 일 때문이 아니라도 서로 소통과 교류를 많이 했다고.

배우 서지혜. (사진=문화창고 제공)
배우 서지혜. (사진=문화창고 제공)

“송승헌씨는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예의 바르고 점잖은 이미지였거든요. 그런데 장난도 많이 치고, 의외로 웃기더라고요. 아재개그도 살짝 있긴 했는데, 밝은 기운을 갖고 있었어요. 송승헌씨도 저처럼 눈이 커서 그런 얘기도 했던 게 기억나요.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을 갖고 있더라고요. 손나은씨는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게 없었어요. 저한테 문자로 사진도 보내주고 그랬거든요. 이지훈씨는 처음부터 다정다감한 스타일이었고요. 서로 전혀 어색하거나 불편한 게 없었던 것 같아요.”

드라마의 키워드인 ‘혼족'(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 ‘혼밥’ ‘혼술’ 등이 익숙하고 편안한 시대, 서지혜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식사 메이트’를 만드는 심경을 이해하게 됐다. 자신과 사회적 관계가 없는 타인이기에 더욱 솔직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밥 먹는 시간만큼은 외롭지 않도록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어요. 생각을 공유하거나 마음 맞는 사람들이 만나서 먹는 건 좋지 않나요? 전혀 모르는 타인이 식사 메이트가 된다고 해도 그래서 가지는 편안함이 있어요. 나를 선입견 없이 보니까 더 솔직해질 수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외로움을 많이 탔는데 이제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요.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다 같이 있다가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외로움을 극복했나 싶네요.”

‘홀로’ 생활을 즐기면서 결혼관도 조금씩 달라졌다. 확고한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자유로운 이 순간을 즐기는 게 서지혜의 목표다. 한 때는 결혼한 친구들을 보며 스스로 압박을 받은 적도 있었다. 지금은 이런 조급한 생각이 사라졌다.

“일반인 친구들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각자 자기 삶을 살아가고 있거든요. 문득 외로울 때도 있고, 나도 언제 결혼할까 이런 생각도 있었는데 그 친구들은 또 나름대로 저를 되게 부러워해요. 그래서 친구들 말대로 지금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즐기려고요. 비혼주의는 아니에요. 다만 예전에는 결혼에 대한 압박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내려놨고 ‘그냥 언젠가는 하겠지’ 같은 막연함이 커졌어요.”

이정은이 손수건 선행 덕분에 천호진과 남매상봉을 예고했다.

7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1-72회(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에서 강초연(이정은 분)은 다친 송서진(안서연 분)에게 손수건을 묶어줬다.

강초연이 아버지처럼 따르던 스님 천도재를 지내려 절에 들어간 사이 홍연홍(조미령 분)은 강초연에게서 훔친 가족사진과 칫솔로 송영달(천호진 분)의 가짜동생이 돼 사기극을 펼쳤다. 홍연홍은 송영달에게 사채빚을 대신 갚게 했고, 각종 쇼핑으로 모자라 아예 송영달 집에 얹혀살며 송영달 가족들에게도 민폐 폭발했다.

이어 송영달은 홍연홍에게 “같이 갈 데가 있다”며 절로 향했지만 강초연과 절묘하게 길이 어긋났다. 송영달은 홍연홍에게 “네가 이렇게 살아있는지도 모르고 이 위패를 여기 모셔놓고 생일 때마다 네가 꿈에 나올 때마다 여기 왔다. 대답 없는 너에게 말도 많이 걸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이렇게 마주 서 있으니까 정말 꿈만 같다”며 함께 위패를 챙겼다.

그 시각 강초연은 뒤늦게 가족사진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다시 김밥집으로 향했다. 강초연은 김밥집을 뒤져도 가족사진이 없자 “없네. 하나밖에 없는 가족사진인데 어떻게 잃어버려. 잘 챙겨둘걸”이라며 망연자실 김밥집을 나오다가 송영달 손녀 송서진이 넘어지는 모습을 봤다. 강초연은 바로 송서진의 피나는 무릎을 손수건으로 닦아줬다.

강초연은 “회장님 댁 손녀딸이네. 피 봐. 조심했어야지”라며 송서진에게 아예 손수건을 묶어줬고 ‘그래, 사진도 잃어버린 마당에 미련스럽게 과거 붙들고 있지 말고 다 풀어버리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보다’고 속말했다. 그 손수건은 강초연 모친의 자수가 새겨진 것으로 송영달이 과거 여동생 송영숙과 헤어지며 줬던 물건.

송영달 역시 모친의 자수가 새겨진 손수건을 그리워하고 있었고, 홍연홍은 송영달이 손수건에 대해 묻자 “예전에 잃어버렸다”고 거짓말했다. 그 사이 송영달은 아예 홍연홍을 옥탑방에 살게 하려다가 아내 장옥분(차화연 분)과 부부싸움 했고, 가출한 장옥분은 전사돈 최윤정(김보연 분)에게 찾아가며 더 복잡한 상황을 만들었다.

홍연홍은 송영달 장옥분의 부부싸움에 위기감을 느껴 사채업자(조한철 분)와 시장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칠 작정하며 더한 막장행보를 예고한 상황. 여기에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송영달이 손녀 송서진에게서 손수건을 발견 절로 달려가 강초연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진짜 남매상봉이 이뤄질 것인지 기대감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다음 주에는 송영달 강초연 꼭 남매상봉 시켜주세요” “예고 또 낚시 아닌 거죠?” “이제 사이다 전개 갑시다” 등 반응을 보이며 극 전개에 관심을 전했다. (사진=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OSEN=하수정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장미여사의 아성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는 여름특집으로 다양한 컨셉의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배우 양정아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진과 ‘Perfect Man’을 부르며 파워풀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후진의 정체는 힙합 그룹 MFBTY의 실력파 래퍼 비지였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 소식을 함께 활동하고 있는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출연 소식에 “JK 형은 네 얼굴을 알리고 오라고 이야기했고, 미래 형수는 조언도 해주고 솔로곡 ‘아스피린’도 직접 선곡해 줬다”라며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판정단으로 등장한 빽가는 “데뷔 전부터 친했던 형인데, 형이 나올 줄 몰랐다.”라며 비지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목소리를 듣자마자 모두가 눈치챈 귀곡산장은 ‘챔기름’의 대명사, 61년 차 배우 이정섭이었다. 5년 전 위암 판정을 받았으나 병마를 이겨 낸 이정섭은 ‘복면가왕’에서 완치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정섭은 “내가 나온 걸 계기로 시청 층이 넓어졌으면 좋겠다. 우리도 일요일 저녁을 즐기자!”라며 출연 소감을 밝히며 밝은 모습으로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했다. 

애절한 무대를 보여준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4인조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테너 김현수였다.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 석이 술렁였다. 

특히 김현수와 서울대 성악과 선후배 사이인 카이는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다. 노래가 엄청 늘었다”라며 미처 알아보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호중은 “학창 시절 선배님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창법이 바뀌어서 생각을 못 했다”라며 김현수의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현수 형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배우고 싶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현수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으나 한 표 차로 2라운드 진출이 불발돼 판정단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밝은 에너지를 전해 준 파란휴지는 털텉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양정아였다. 판정단 유영석은 양정아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양정아 씨가 라디오 진행하실 때 너무 떨려서 못 나갔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양정아 역시 “저도요!”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와 그녀에게 도전장을 던진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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