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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면서 ‘귀’ 대신 ‘입’만 커진 모양새다.파워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가 먹방 예능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파일럿으로 출발, 호평 속에 정규 프로그램이 된 뒤 1년 반 동안 전파를 타고 있는 ‘당나귀 귀’는 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방영 초반 ‘당나귀 귀’는 심영순, 원희룡 지사 등 신선한 보스들의 캐릭터들과 그간 보지 못했던 을들의 속내 등을 들추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이라는 본능에 충실했던 ‘당나귀 귀’의 기획의도는 어느 순간 오염돼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당나귀 귀’는 뜬금없이 ‘먹방’이란 종착지로 향해하고 있다.

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소연 대표와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때까지만 해도 ‘당나귀 귀’는 초심을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하차 뒤 ‘백수 현주엽’이 을이 아닌 갑의 자리로 복귀하면서 ‘당나귀 귀’의 정체성은 모호해졌다. 현주엽은 한 팀을 이끌던 농구감독 시절 선수들과의 케미와 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지만, 감독 사퇴 후 다시 돌아온 그는 농구감독도, 한 기업의 CEO도 아닌, 초보 먹방 유튜버에 불과했다. 출연자 조건이 성립되지도 않는 현주엽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니 갑작스런 프로그램의 방향 전환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현재 ‘당나귀 귀’는 초보 먹방 유튜버 현주엽이 유튜브 세계에 눈 뜨는 과정을 그리며 상상초월 먹방쇼를 펼치고 있다.

현주엽 먹방으로 충분할 법도 하지만 ‘당나귀 귀’는 더 욕심내 양치승 관장의 걸뱅이 먹방쇼까지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13일 방송분은 특히 도가 지나쳤다. 피트니스 대회를 마친 황석정의 축하파티란 명분으로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의 먹방이 시작됐고, 현주엽 허재 박광재 트리오는 고가의 장어 9인분과 소고기 8인분을 해치웠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들은 정호영 셰프의 가게에서 300만원 어치 참치를 먹었다. 이젠 현주엽과 양치승의 먹방 대결 구도마저 형성된 상태. 당나귀 귀는 어디가고 먹성 자랑만 남았을까. 신선했던 프로그램 콘셉트가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무엇보다 이같이 도넘은 먹방이 코로나19와 잦은 자연재해로 힘든 시기 위화감만 조성할 뿐 공영방송으로서 적철치 않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당나귀 귀’ 제작진은 홍석천, 장동민 등의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다며 이를 위로하는 자막을 내보내면서도 현주엽의 초호화 한우, 참치 먹방으로는 시청자들의 위화감만 조성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 분량 역시 제자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에 집중하며 샛길로 새고 있다는 점도 아쉬움을 남긴다. 장수 출연자의 아이템 고갈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지만 지난 7월부터 두 달 간 이어진 배우 황석정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는 우려먹어도 너무 우려먹었다. 물론 화제를 모으긴 했지만 약 두 달 간에 걸친, 주객이 전도된 듯한 황석정 에피소드는 ‘당나귀 귀’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다.

이미 ‘당나귀 귀’에서 보스들 이야기는 뒷전이 된 지 오래다. 그나마 새롭게 투입된 송훈 셰프와 오중석 작가가 요식업계와 사진업계 현실, 직원들과의 관계 등을 보여주며 기획의도에 충실하고 있을 뿐. 갑들이 자아성찰하고 을들이 속시원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그림보다는 먹방, 그리고 본질에 벗어난 화젯거리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계속되자 시청자들도 서서히 지쳐가고 있다. 주객전도식 하염없는 먹방쇼는 ‘당나귀 귀’가 추구해야할 방향이 아니다. ‘당나귀 귀’가 초심을 되찾고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면서 위안도 받을 수 있는 훈훈한 방송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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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은 100만원..결혼식장서 박영진은 눈물까지 흘려”

박성광 인스타그램 © 뉴스1
박성광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와의 결혼식 후일담을 밝혔다. 그는 프러포즈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인 지난 8월15일 치른 결혼식 이모저모 등을 직접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동행복권파워볼

박성광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시작부터 “박명수가 온다 온다 생색을 내더니 며칠 전에 못 온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미안해 하던 박명수는 “S호텔에서 했는데 스타들의 상징”이라고 했고, 박성광은 “맞다”라며 “명수형이 ‘너가 그 정도는 아니잖아’라고 하셨다”고 대답하며 또 한 번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S호텔에서 노느니 한 것 같다”는 박명수의 말에 대해선 “미리 예약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두 번이나 연기됐다”며 “8월이 되면 당연히 잠잠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까지 심해서 많이 마음이 아프다”라고 답했다.

결혼 후 3주가 지났다는 박성광은 “결혼식 하고 나서 너무 좋다”라며 “결혼식 전에는 살짝 다투는데 결혼 하고 나서는 너무 재밌고 너무 좋다”고 꺠소금이 쏟아지는 근황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제약회사에 다니는 최연소 과장님”이라고 소개했고, “의사계의 미모 1등이면 형수님(박명수 아내 한수민)이고 제약 회사 쪽에서는 미모 1등이 내 아내”라고 자랑했다.

박성광이 아내 이솔이를 만나게 된 계기는 소개팅이었다. 하지만 박성광에 따르면 소개팅 당시 이솔이는 주선자로부터 소개팅인지 알지 못하고 자리에 나오게 돼 기분이 상했었다. 이후 박성광은 개그맨의 화려한 언변으로 단둘이 자리를 만들어 번호를 얻어내는 데까지 성공했다고.

두 사람이 교제를 하고 결혼을 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박성광은 “이쯤이면 고백해도 되겠다 하는 타이밍이 있다”라며 “한강에 모시고 가서 음악을 살짝 틀면서 제가 고백을 하려고 말하려고 했더니 ‘오빠, 뭐 하려는건지 알겠으니까 하지마’ 하더라”라고 첫 고백 당시 거절을 당한 일화를 밝혔다. 이어 “이분과는 오늘이 마지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별로 안 좋았다”라며 당시의 기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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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아내 이솔이가 다시 연락을 해왔고,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박성광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들었고, 아내가 자신의 통장의 숫자를 세어보고 “나와 결혼하고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줄어든 것. 그러면서 “닥치는대로 불러주시면 감사하다”고도 덧붙였다.동행복권파워볼

박성광은 축의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밝혔다. 그의 결혼식 당시 가장 많은 축의금을 낸 사람은 한 속옷회사 회장으로 500만원이라는 거금을 건넸다. 박성광은 “다섯 개 해주셨다”며 감사함을 표했으며 “의외인 분이 한 명 있었는데, 이 친구가 이렇게까지 싶더라”며 방송인 유재환도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냈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유재환은 내가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재환이한테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박명수에게 “형님이 잘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형이 미안하다”라며 “30만원 했는데, 이게 무슨 망신이냐”며 민망해 했다. 이어 “원래 50만원인데, 내가 밥을 안 먹으니 빼서 30만원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박성광은 동료 연예인들의 결혼 후 반응에 대해서도 말했다. 절친이자 ‘마누라’ 같았던 박영진은 박성광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그는 “결혼할 때 영진이가 울었는데 사회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저는 누구입니다’ 할 때 울먹이더라”며 “당황했다, 누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 보내는 것처럼 했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마흔파이브의 유일한 싱글 허경환에 대해서는 “마음의 짐”이라고 표현했다.

박성광은 “허경환은 결혼할 능력과 여유는 있는데 정신적으로는 준비가 안 됐다”라며 “제수씨가 생기면 마음 고생할거니까 단련을 시켜서 보내야 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평했다. 허경환에게는 지인을 소개시켜주기도 싫다며, 아내 이솔이도 가장 늦게 보여준 동료가 허경환이라고 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으로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를 ‘내 인생’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휴대폰에 아내로부터 전화오면 ‘내 인생’이라고 뜬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ujenej@news1.kr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허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아가가 나왔어요. 이제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민, 정인욱 부부와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해맑은 허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허민은 “어제 새벽 3시가 넘어 건강한 남자 아이 럭키가 세상에 나왔어요. 저도 아가도 건강하답니다. 아빠 보고 싶었는지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세상에 나와서 다행히 기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좀 더 아파했었어야 하는데 너무 잘 낳아버려서 쉽게 낳은 줄 알아요ㅋㅋ 남편 동료분은 애기 나올 때 울었다던데ㅋㅋ 정인욱 씨는 계속 웃고 있었다죠”라는 말을 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득남하면서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다음은 허민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건강한 아가가 나왔어요. 

이제 두아이의 엄마,아빠가 되었답니다. 이쁘게 잘키우겟습니다

어제 새벽3시가 넘어 건강한 남자아이 럭키가 세상에 나왔어요. 저도 아가도 건강하답니다. 아빠 보고 싶었는지 야구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세상에 나와서 다행히 기쁜순간을 함께할수있었어요.

오늘부터 1일. 럭키야 반가워. 앞으로 잘해보자. 아빠는 오늘 밤 다시 수원으로 원정경기 고고.

코로나로 보호자도 1명만 출입 가능하고 조리원은 남편출입금지라 출산하신분들 출산준비하시는분들 걱정많으시죠? 우리 같이 이겨내요. 순산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좀더 아파했었어야하는데 너무 잘낳아버려서 쉽게낳은줄알아요ㅋㅋ남편 동료분은 애기나올때 울었다던데ㅋㅋ정인욱씨는 계속 웃고 있었다죠 )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허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초희(31)가 배우 이민정과 오윤아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3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초희는 결혼식 당일에 연인의 외도를 목격, 헤어짐을 고하고 집으로 돌아온 송가네 막내딸 송다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다다’는 송가네라는 대가족 속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때문에 이초희는 천호진, 차화연, 이보연, 오대환, 이민정, 오윤아, 이상엽, 이상이 등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수많은 선후배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을까.

“가족처럼 친하게 지낸다. 모두가 분위기 메이커였다. 차화연 선생님이 ‘우리 팀은 왜 이렇게 사이가 좋아? 죽이 잘 맞아?’라고 하실 정도였다. 모든 배우가 한 대기실 쓴다는 점 때문에 붙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매일 신고 다니는 신발도 차화연 선생님이 주신 거다. ‘나한테 작은데 신어볼래?’라고 하시면서 선생님이 주셨다.”

‘한다다’에서 오윤아, 이민정과 극중 자매로 호흡을 맞춘 이초희. 세 사람은 때로는 티격태격하기도, 때로는 진하게 서로를 챙기며 현실 자매 케미를 뽐냈다. 이초희는 오윤아, 이민정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오윤아, 이민정) 언니들은 정말 다 해주신다. 내가 막내 캐릭터라 그런가 ‘다 해줄게’ 이러신다. 항상 잘 챙겨주셔서 고맙다. 내가 정말 파트너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 언니 둘 다 성격이 정말 좋다. 옷, 신발, 밥 등을 사주고, 살갑게 챙겨주셨다. 언니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고 감사하다.”

이초희는 ‘한다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다다’라는 긴 여정을 마친 이초희는 “1번 목표는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이다. 쉬면서 재충전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충전 후 앞으로 보여줄 게 더 많은 이초희가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역할은 무엇일까.

“한 가지만 꼽고 싶지 않다. 세상에 너무 많은 사람이 존재한다. 그 많은 사람을 다 해보고 싶다. 배우로서 목표는 한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 것, 배우가 내 업이니깐 내 일의 지침 같은 거다. 1초도 허투루 하지 말자. 잘 안 되지만 그런 목표를 가지고 연기를 하고 있다. 매 작품이 도전이고 다 새로운 캐릭터다. 결이 비슷하다고 해도 같은 사람은 없고 비슷한 느낌일 뿐이다. 앞으로도 매 작품마다 도전할 것이다. 캐릭터를 창조하고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세상에 존재한다고 설득시켜야 하는 일이니 큰 도전이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럭셔리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17회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순댓국집을 찾았다.

이날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포르쉐를 타고 등장했다. 해당 차의 가격은 옵션 포함 2억5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최양락은 “진짜 이 차를 타고 다니는 거냐”라며 스포츠카 비주얼에 감탄했다.

최양락은 차에 한번 승차해 보려 발레파킹을 자처했다. 하지만 김학래는 차 구조가 다르다 보니 사고라도 나면 서로 민망해진다며 극구 말렸다. 결국 주차는 김학래가 직접 했다.

김학래과 최양락은 차에 이어 서로의 패션을 지적하며 남다른 앙숙 케미를 보였다.

김학래는 최양락의 노안 외모와 셔츠 안 내복 패션을 지적하며 자신은 평소 성수동 바버샵을 다니고 명품 옷을 입는다고 자랑했다. 김학래는 “사람이 명품이 되야지. 난 너 소탈해서 좋아”라는 말로 공격의 쐐기를 박았다.

거들먹 거리는 김학래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던 최양락은 “사실 형님도 머리 거의 대머리였잖냐”라고 폭로했다. 최양락은 “뒷머리 뽑아서 앞에 심어서 그런 거지 뭐가 젊어 보인다는 거냐. 자세히 보면 다 티난다”는 말로 김학래가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이어 최양락은 “저 형님은 옛날부터 명품 옷을 입었다. 명품 옷이면 뭐하냐. 녹화 끝나면 소품 옷인 줄 알고 (후배들이) 의상실에 반납하고 그랬다. 녹화 끝나면 러닝셔츠 입고 옷 찾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양락은 인터뷰에서 “그 형님이 허세 끼가 있다. 예전에 (개그 코너 ‘네로25시’에서) 제가 황제였고 (그 형님은) 신하3이었잖냐. 그래서 더 한 거 같다. 신하3의 자잘한 복수 그런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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