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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보강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갖고 있던 ‘짠돌이’ 이미지와는 상반된 행보다.파워볼게임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주제 무리뉴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3명의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렌),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인테르밀란), 부트 베고르스트(볼프스부르크)가 그 대상이다. 토트넘은 3명의 선수를 영입하려면 최소 1억 4,000만 유로(약 1,881억 원)를 투자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마빙가는 떠오르는 프랑스 유망주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브로조비치는 오랜 기간 토트넘이 노린 미드필더다. 최근 브로조비치가 인테르에서 입지를 잃으며 인테르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

베고르스트는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영입 전 토트넘이 관심을 가진 공격수다. 지난 시즌 독일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 16골을 성공했다. 2경기 당 1골을 넣을 정도로 골 감각이 좋은 선수다. 베고르스트 역시 토트넘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애초 다니엘 레비 회장의 지침에 따라 지출이 크지 않은 구단이다. 선수 영입 예산과 주급 지출에 신중한 편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선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가레스 베일 등을 영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에게 백지수표를!”.. 英 매체가 전한 토트넘팬들 반응


(베스트 일레븐)

원하는 모든 것을 적어볼 수 있는 백지수표. 세상에선 종종 누군가 백지수표를 제안 받았다는 이야기가 들리곤 한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팬들 중 일부는 “손흥민에게 백지수표를 내밀어야 한다”라는 과감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손흥민의 현 가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이지 싶다.파워볼사이트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손흥민의 재계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뒤, 토트넘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주당 11만 파운드(약 1억 6천만 원)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팀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수령하려면 해리 케인이나 탕귀 은돔벨레에 근접해야 한다.

영국 매체 ‘HITC’는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팬들의 반응 중 흥미로운 몇 가지들을 모아서 소개했다. 한 팬은 “내 생각에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 저평가되고 있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지난 10년 동안, 내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었다”라고 손흥민에게 온당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어 또 다른 이는 “25만 파운드(약 3억 7천만 원)는 줘야 한다. 우리 최고의 선수지 않나”라면서 손흥민의 급여를 현재에서 두 배 이상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또 다른 팬은 “손흥민에게 백지수표를 줘라. 그가 무엇을 적든 사인하라”라면서 구단이 손흥민의 요구 조건을 모두 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인과 더불어 팀을 쌍끌이하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초반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며 ‘커리어 하이’ 경신을 예감케 한다. 과연 이 분위기 속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얼마나 강력한 카드를 꺼내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흥민이 현재 받고 있는 대우가 그의 퍼포먼스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다는 건 이제 분명하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하성 ⓒ곽혜미 기자
▲ 김하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시카고 컵스 소식을 다루는 ‘컵스HQ’가 22일(한국시간) 김하성 영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파워볼게임

김하성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도전이 예상된다. 미국 현지 언론들 관심도 높다. 많은 홈런을 칠 수 있고, 유격수, 3루수 등 다양한 내야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김하성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김하성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시작될 포스팅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컵스HQ’는 아시아 선수와 컵스 인연을 소개하며 “현재 로스터에는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있다. 과거에는 최희섭과 후쿠도메 고스케가 있었다”고 짚었다.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가 열리지 않았을 때, KBO 리그가 야구를 보고 싶은 우리를 구했다. 경기 스타일은 완전히 달랐지만, 야구와 KBO 리그를 보는 재미가 있었다. 지난 5시즌 동안 KBO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계약을 노리고 있다. 그는 컵스 전 유격수 에디슨 러셀이 계약한 팀 소속이라, 미세한 컵스 인맥이 있다. 그는 KBO 리그 최고 타자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지난 5시즌 동안 김하성 성적을 보면, 메이저리그 수준에서 평균 이상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모든 팀에 엄청난 상승 요인이 될 것이다. 김하성은 타격 능력뿐만 아니라 인상적은 스피드와 주루 능력이 있다. 컵스가 갖고 싶어 할, 타선에 절실하게 필요한 선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컵스HQ’는 “김하성은 만능 야구 선수다. 메이저리그에서 10~15홈런 잠재력을 가진 평균 이상 타자가 될 것이다. 24세 나이로 야구를 할 날이 더 많은 선수다. 김하성 예상 성적은 타율 0.274, 20홈런, 75타점 수준이다. 또한 20도루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콘택트 능력이 있어 볼넷과 함께 적은 삼진을 기록할 수 있는 선수다. 컵스 타순에는 조금 더 콘택트 지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김하성은 리드오프로 뛸 수 있다”고 짚었다.

매체는 김하성 영입을 위해서는 주전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즈와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면서도 “김하성이 KBO 리그 수준의 성적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수 있다면 모든 팀이 줄을 설 것이다. 아직 컵스가 적극적으로 김하성 영입전에 참여하게 될지는 미지수다. 어느 쪽이든 컵스가 필요로 하는 선수 유형이다. 논의할 가치가 있다”며 김하성 영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0-2021 V리그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1(29-27 30-28 26-28 25-17)로 지난 KOVO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며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KOVO컵 마지막 경기의 영향일까 흥국생명 선수들은 1,2세트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차근차근 세트를 따내며 활기차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11년 만에 V리그에 복귀한 김연경은 25득점을 하며 팀의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김연경은 득점 때마다 더욱 큰 세리머니를 하며 본인의 긴장도 풀고 동료들의 사기를 높였다.

4세트에서 승리가 확정되자, 김연경은 양팔을 높게 들어올리며 크게 포효했다. 완벽한 설욕전을 마친 흥국생명 선수들. 김연경은 코트 내 동료들뿐만 아니라 웜업존에 있는 후배들을 향해 손짓하며 함께 모여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코트 안팎으로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 김연경이었다.

등록된 취재진만 77명. 뜨거운 취재 열기 보인 김연경의 복귀전.

4211일만의 V리그 복귀한 김연경

초반 다소 긴장한 모습 보인 김연경

때론 부드럽게, 연타와 강타를 섞어가며 25득점 맹활약을 펼친 김연경.

세영 언니의 블로킹에 누구보다 좋아하는 김연경. 동료들의 사기가 UP UP!

김연경, ‘세영 언니 최고~’

김연경, ‘모두들 잘하고 있어요!’

김연경, 득점한 루시아를 향해 박수를 짝짝짝!

이다영, ‘연경 언니 있어 너무 의지가 돼!’

포효하는 김연경

4세트 승리가 확정되자 양팔을 높게 들어올리며 세리머니 하는 김연경

‘이 기쁨 함께해야지!’ 웜업존에 있던 후배들을 향해 코트로 오라고 손짓하는 김연경

흥국생명의 모든 선수들이 코트에 모여 기쁨의 강강수월래!

김연경, 진정한 리더의 모습

스포티비뉴스=장충, 곽혜미 기자

[마이데일리 = 장충 이후광 기자] 괜히 ‘배구여제’란 타이틀이 붙은 게 아니었다. 김연경(흥국생명)이 수많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공적인 V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1라운드 맞대결.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전격 V리그로 복귀한 김연경을 취재하기 위해 무려 70여명에 달하는 기자들이 현장에 몰렸다. 이에 경기장 내 모든 테이블석을 비롯해 양 사이드 서브존까지 모두 취재진이 착석하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기존 인터뷰실이 취재진을 수용할 수 없어 감독과 수훈선수가 테이블석으로 올라와 마이크를 잡고 대형 기자회견을 하듯이 인터뷰를 진행해야 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이럴 거면 차라리 관중이 입장하는 것도 괜찮을 뻔 했다”고 말할 정도의 규모였다.

2005-2006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김연경은 2008-2009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팀의 우승을 견인한 뒤 일본 무대로 떠났다. 이후 터키(페네르바체, 엑자시바시), 중국(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등을 거쳐 지난 6월 연봉 3억5천만원에 전격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김연경이 V리그 여자부 경기에 뛰는 건 지난 2009년 4월 11일 천안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이후 무려 4211일 만이었다.

배구여제도 11년만의 복귀전이 긴장됐을까. 1세트 초반에는 세터 이다영과의 호흡이 다소 흔들리며 공격 성공률이 14.3%(4득점)에 그쳤다. 오히려 김연경보다는 루시아 프레스코, 이재영에게 토스가 몰리는 흐름이었다. 그러나 코트 적응 기간은 한 세트면 충분했다. 2세트 공격 성공률을 54.5%까지 끌어올리며 금세 해결사의 면모를 되찾았고, 이후 블로킹, 후위 공격, 서브 에이스 등 고비 때마다 남다른 클래스를 선보이며 팀의 3-1 승리에 공헌했다. 김연경의 복귀전 기록은 서브 에이스와 백어택 4개를 포함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25득점(공격 성공률 42.55%). 김연경은 4세트 종료 후 포효하며 새로운 동료들과 첫 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연경의 진가는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드러났다. 코트에서 이재영, 이다영, 김채연, 도수빈 등 어린 선수들을 끊임없이 다독이며 이들의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이끌어냈다. 김연경과 함께 흥국생명 데뷔전을 치른 세터 이다영은 “(김)연경 언니가 너무 잘해주고 다독여준 덕분에 나만의 스타일이 나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서브 시 웜엄존에 있는 선수들과도 소통하며 팀 사기를 높였다. 마치 응원단장을 연상케 하는 세리머니가 인상적이었다. 박미희 감독은 “김연경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배구여제에게도 이날 경기는 평소보다 특별하게 다가왔다. 김연경은 “KOVO컵이 끝나고 개막전만을 기다렸다. GS칼텍스 상대로 준비를 많이 했다. 초반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가 잘 안 풀렸는데 후반에 다시 풀려서 이길 수 있었다”며 “KOVO컵 때는 긴장감이 별로 없어 이벤트 경기라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했다. 그러나 개막전은 확실히 달랐다. 오늘(21일)을 디데이로 잡아놓고 훈련했기에 그만큼 긴장감도 많고 설렜다. 컵대회 때와 다른 마음가짐으로 했다”고 11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복귀전은 수많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 속 경기를 했다면 이젠 수많은 팬들의 함성을 받으며 스파이크를 때리고 싶다. V리그는 오는 31일부터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김연경은 “빨리 팬들 앞에서 경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너무 기대가 된다”며 “예전에 장충에 직관을 온 적이 있는 그 때 열기가 너무 뜨거웠다. 나 역시 그런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하고 싶다. 찾아와주시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연경. 사진 = 장충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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