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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암행어사' 캡처 © 뉴스1
KBS 2TV ‘암행어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암행어사’ 김명수, 권나라가 뜻밖의 장소에서 만났다.파워볼사이트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은 한밤중 물속에서 마주치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암행어사 성이겸은 홍다인과 함께 어사단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사건 해결을 위해 숙소를 잡고, 홍다인이 먼저 피로를 풀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내 성이겸이 같은 장소에 등장하며 긴장감을 유발했다.

성이겸을 발견한 홍다인은 “어떡하지? 뭐하는 거야?”라며 깜짝 놀랐다. 성이겸은 몸을 풀더니 상의를 탈의한 채 물에 뛰어들었다. 이에 홍다인은 성이겸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빠져나갈 궁리만 했다. “모르겠다. 일단 나가야지”라며 최대한 몸을 숨겼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들키고 말았다.

“아니, 너!”라고 소리친 성이겸을 향해 홍다인은 “제가 먼저 나갈 테니까 눈 감아라”라고 했다. 성이겸은 말을 더듬으며 알겠다고 대답했다. 홍다인은 “꼭 감아라. 눈 뜨면 죽는다”라며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발을 헛디디며 물에 빠졌고, 성이겸이 그를 잡아줬다. 깜짝 스킨십을 하게 된 두 사람. 이때 홍다인이 성이겸의 얼굴을 향해 물을 내뿜어 웃음을 줬다.

이후 홍다인은 다모가 된 이유를 묻는 성이겸에게 “도승지 때문이다. 날 거둬 주신 분”이라고 털어놨다. 아버지, 어머니를 모두 잃은 홍다인이 홀로 남았던 것. 하지만 홍다인은 “오래 전 일이라 잘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둘러댔다.

이에 성이겸은 “너에 대해 아는 게 없다. 홍다인이라는 이름은 진짜냐”라고 물어봤다. “그게 중요하냐”라는 반문에 성이겸은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믿을 수 있다. 자신의 본 모습에 대해 말하는 게 떳떳하지 않은가 보다”라고 했다. 그러자 홍다인은 “제가 기방에서 본 그쪽 모습도 떳떳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받아쳐 성이겸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암행어사와 어사단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향후 어떤 관계로 발전할 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김예령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파워볼실시간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29년차 배우 김예령이 새롭게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예령은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올해 나이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진짜 55세라고요?”라며 놀라워했다. 김예령은 스튜디오에서 이같은 극찬 세례를 받자 “여기 계신 분들도 다 관리 잘하신 것 같은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예령은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자신의 사위라는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윤석민을 아들처럼 대하며 “넌 이렇게 힘든 운동을 어떻게 맨날 했냐”라고 말을 걸었다. 윤석민은 “그래서 그만뒀잖아요”라며 웃었다.

윤석민은 “운동은 내가 해야 된다. 지금 배가 많이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내 플랭크 시범을 보였다. “저는 안 넘어진다”라고 자신하자, 김예령은 “오~”라며 감탄했다.

이때 딸 김수현이 등장했다. 김예령은 딸과 사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예령은 “석민이가 미국에 나갔다가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부탁했다더라. 소개팅 부탁받은 게 딸 친구였다. 거기에 응원하려고 딸이 나갔다가 석민이가 우리 딸에게 반한 거다”라고 전했다.

lll@news1.kr

[뉴스엔 서지현 기자]

함소원이 짠순이 본능을 버리고 100만 원 플렉스에 나섰다.

12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플렉스 라이프를 즐기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파워볼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 베이비 시터 이모와 함께 강남을 찾았다. 함소원은 “제가 크게 마음을 먹었다. 최근 제가 제 모습을 보면서 반성도 했고 이모에게 고마움이 있어서 크게 한턱 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모는 외식 메뉴로 훠궈를 선택했다. 함소원은 “훠궈? 좋아. 우리 이제 고급지게 사는 거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함소원은 이모와 외식을 앞두고 은행을 찾아 현금을 찾았다. 함소원은 “오늘 30만 원을 쓰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진화는 “처음이니까 더 쓰자. 넷이서 밥만 먹어도 20만 원은 나온다. 거기에 쇼핑까지 하면 더 나온다”고 설득했다. 결국 함소원은 현금 100만 원을 찾았다. 그러나 이를 본 ‘아내의 맛’ 멤버들은 “무슨 일이냐. 혹시 어디 아픈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강남의 한 훠궈 집을 찾은 함소원은 이모에게 쿨하게 메뉴판을 넘겨주며 “물어보지 말고 먹고 싶은 거 다 시켜”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이어 들어온 엄청난 양의 음식을 본 함소원은 “이거 다 이모가 시킨 거 맞아?”라며 “누가 보면 그동안 내가 굶긴 줄 알겠다”고 말했다. 이날의 식사 비용은 31만 9백 원이었다. 함소원은 포인트를 사용해 22만 원을 결제했다.

식사를 마친 함소원은 이모를 위한 사모님들의 단골 부티크를 찾았다. 이 가운데 세일 피켓이 발견되자 함소원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세일인지 정말 몰랐다. 나 이제 세일 같은 거 신경 안 쓰기로 했는데 괜히 기분이 좋네?”라고 말했다.

이모가 맨 처음 고른 모피 코트는 할인가에도 불구하고 139만 원에 달하는 고가였다. 이에 함소원은 더 저렴한 코트를 가져오며 “이거 한 번 입어봐”라고 제안했다. 결국 이모는 계속된 함소원의 제안에 모피 대신 24만 원짜리 누빔 옷을 선택했다. 이모는 “혜정이 엄마 너무 고마워”라며 “내가 혜정이 봐줄 테니까 진화랑 데이트하고 와”라고 말했다.

이모에게 혜정이를 맡긴 함소원과 진화는 네일아트숍을 찾았다. 함소원은 “97년도에 마지막으로 네일아트숍에 왔었다. 젤 네일을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함소원은 젤 네일 제거 시에도 추가 비용이 든다는 사실에 좌절했다.

이 가운데 진화는 네일 아티스트와 다정하게 대화를 주고받아 함소원의 질투를 유발했다. 진화는 연신 “좋아요”를 외쳤고 함소원은 조용히 가자미 눈을 뜬 채 노려봤다. 네일 아트숍에선 18만 원이 지출됐다.

마지막으로 명품 쇼핑을 위해 찾은 곳은 구제 의상 백화점이었다. 함소원은 “여기가 옷을 수입해서 파는 곳인데 잘 찾으면 명품이 나온다”며 “옷 주머니를 뒤지면 돈도 나오고 금도 나온다. 찾는 사람이 임자”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자신이 입어본 무스탕에서 동전이 나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정신없이 옷 무더기를 뛰어다니며 연신 ‘유레카’를 외쳤다. 결국 직원이 다가와 “이제 마감 시간”이라고 함소원 부부를 만류했다. 끝으로 함소원은 80벌에 28만 원을 지불하며 플렉스한 하루를 마감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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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비투비 정일훈이 무려 5년이나 소속사, 멤버들, 팬들을 속였다. 덕분에 비투비는 지난 2012년 데뷔한 이래 가장 큰 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1일 채널A는 정일훈이 올해 초 경찰의 마약 수사 과정에서 대마초 흡입 혐의가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공범들의 진술과 계좌 추적을 토대로 정일훈이 4~5년 전부터 지난 해까지 지인들과 대마초를 흡입한 내용을 확인했으며 정일훈의 모발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일훈은 지인 A씨를 통해 대신 구매하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입수했으며, 구매 과정에서 가상화폐가 활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액이 무려 1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충격을 더했다.

정일훈이 5년 전부터 꾸준히 대마초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 입대가 도피성 입대가 아니었냐는 의혹도 더해지고 있다.


정일훈은 지난 5월 28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해 대체복무 중이다. 당시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경찰를 조사 받은 시점이었다는 부분과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넘기기 직전 입대했다는 점에서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5년간 이어진 정일훈의 마약 혐의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 큐브는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뒤늦게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정일훈의 팀 탈퇴 여부와 관련해서는 섣부르게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팀의 중대한 사안인 만큼 멤버들의 의견이 중요한데 현재 정일훈을 비롯해 육성재와 임현식이 군 복무 중으로, 멤버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비투비는 2022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간 아무 사고없이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며 ‘비글돌’ 이미지를 지켜오던 비투비는 한 순간에 신뢰가 무너지게 됐다.

현재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 프니엘은 유닛 비투비 포유로 활동하며 7명 완전체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비투비 완전체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무것도 몰랐던 멤버들은 그저 난감할 뿐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예령이 딸, 사위와 함께 ‘아내의 맛’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배우 김예령이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의 맛’ 녹화 당일 출연진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찬원과의 밀접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주 자가격리 해제 후 스튜디오로 돌아온 MC들은 크게 환호했다. 홍현희는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게 감사하다”고 했고, 박명수도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지 몰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데뷔 29년 차 배우 김예령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그때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등장, 두 사람의 사이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공개된 두 사람의 관계는 장인과 사위였다. 김예령은 “50살에 할머니가 됐다”며 두 명의 손주까지 둔 할머니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예령은 “석민이가 미국에서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다. 딸이 주선자 겸 해서 갔는데 윤석민이 딸한테 반했더라”고 했다.

이어 딸인 김수현이 등장, 배우 문근영 닮은 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현은 냉장고에 반찬을 리필하고, 냉장고 속 음식들을 확인하는 등 엄마와 딸이 뒤 바뀐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때 김예령은 김수현의 옷에 탐을 냈고, 당황한 딸은 “엄마 내 옷 가져갔지?”라면서 제주도 짐을 불시에 검문했다. 김수현은 캐리어 속 자신의 옷을 발견하고는 “엄마가 맨날 옷을 가져간다”며 윤석민을 소환시켰다. 이에 윤석민은 “장모님, 그만 가져가세요. 제가 힘들어져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예령은 “그럼 사주던가”라고 했고, 윤석민은 “저 백수예요”라고 해 폭소케 했다.

엄마는 “이거 너무 예뻐서 한번만 입자”며 딸에게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홍현희는 “친구처럼 지내는 거 부럽다. 소통이 된다는 거 아니냐”고 했다.

김예령은 “딸이 나보다 5cm 더 크다. 취향도 비슷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같이 입었다”면서 “대학교 다닐 때 내가 비싸게 큰 맘 먹고 산걸 기가 막히게 찾더라. 그걸 입고 가서 묻혀서 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과거 엄마 따라 영화배우 길을 따라갔던 김수현. 그는 “활동을 꿈꿀 때 엄마가 너무 못 먹게 했다. 새벽에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방에서 몰래 라면 끓여먹었다”고 떠올렸다.

윤석민이 아이들을 데리러 간 사이 김수현은 잡채를 완성하고 다음 요리를 준비했다. 김수현은 “너무 많나? 내 생각에 남으면 이모들 생으로 드려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다”고 했고, 박슬기는 “친정 엄마 아니냐?”고 놀랐다.

그때 김예령의 친구들이 등장, 다함께 식사를 했다. 친구들은 딸에게 “엄마 잘 챙겨야 한다”고 했고, 김수현은 “이사 올 때 또 짐이 생긴 느낌이었다. 광주 있을 때 엄마랑 영상 통화를 했다. 외롭고 심심한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 안 만났어?”라며 “자식이 챙겨주는 것과 채워주는 게 다르지 않느냐”고 했다.

이에 김예령은 “얼굴은 상관이 없다. 연상은 싫다. 뚱뚱한 건 싫다. 슬림한 사람이 좋다”면서 이상형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출산을 앞둔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와 산부인과로 향했다.

정밀초음파실에서 우렁찬 아기 심장소리에 김형우는 “운동 선수의 심장인데?”라며 웃었다. 또한 발가락부터 선명한 척추 뼈에 예비부부인 홍현희와 제이쓴은 큰 관심을 보였다.

상태 진단 시간. 박은영은 “다리가 잘 붓고, 쥐도 많이 난다. 아랫배도 뭉치는 느낌이 든다”고 하자, 의사는 “아이가 움직이거나 자궁의 수축이 올 수 있다. 규칙적으로 뭉치는 느낌이 있다면 조산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거는 아기의 머리가 엄마 배 위쪽에 있다. 역아라고 한다”고 했고, 박은영은 “30주 정도 되면 아이가 분만을 위해 자세를 교정하는데 32주까지 갔는데 여전히 역아상태다”고 했다.

의사는 “끝까지 안 돌리면 분만 예정일보다 2주 전에 제왕절개 일정을 잡아서 수술적 분만을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박은영은 “남편도 저도 자연분만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역아 상태면 쉽지 않은거죠?”라고 물었고, 의사는 “위험하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박은영과 김형우는 아기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이때 김형우는 주기율표 이불, 별자리 포스터, 태양계 포스터, 세상을 바꾼 17개의 공식 등을 꺼냈다. 교육열 과다 남편에 박은영은 “언제는 교육열이 중요하지 않다더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날,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자연주의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때 박은영은 “아이가 아직 역아 상태다”고 물었고, 의사는 “역아 상태라면 장애가 된다. 고양이 자세를 자주해라”고 조언했다.

함소원은 진화, 혜정, 베이비시터 이모와 함께 강남으로 향했다. 함소원은 “이모님한테 감사한 일도 많았고, 최근에 내 모습에 반성도 했다. 이모를 위해 크게 한번 쏘기로 했다”고 해 환호를 받았다.

함소원은 돈을 찾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이때 가지고 있는 통장만 10개 이상으로 은행 VIP였던 함소원은 ATM기를 여러 대 통째로 접수하며 숨겨졌던 재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렉스를 위해 찾은 액수는 무려 100만원. 함소원은 “카드를 안 쓴다. 카드를 쓰면 내 손에서 돈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막 쓴다”면서 “생각을 많이 했더니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없더라”고 했다.

이모에게 특급 저녁 식사 대접을 위해 음식점을 찾은 가족. 이모님은 함소원의 확답을 받고 잠재워둔 욕망을 장전했다. 테이블을 가득 채운 재료들에 함소원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모와 혜정이, 진화의 먹방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식사 후 가격은 310.900원. 함소원은 포인트로 30만원 있다는 말에 “그걸로 다 결제해달라”며 쿨하게 말했다. 그러나 “식사 금액의 30%만 사용 가능하다. 9만원만 사용할 수 있다. 22만원 결제해드리겠다”는 말에 잠시 멈칫 했지만, 화끈하게 계산을 했다. 이어 찾은 곳은 여성복 매장. 이모님은 자신을 위해 25만원을 플렉스한 함소원 부부에게 “혜정이 봐줄테니 데이트를 하고 오라”고 했다.

이에 함진부부는 네일아트숍으로 향했다. 다소 어색해하는 함소원과 달리 편안하게 관리를 받는 진화. 그런 와중에 평화롭던 함진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함소원이 미모의 젊은 여성과 진화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함소원은 “손을 너무 만지는 거 같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진화가 젊고 잘생겨서 불안 할때도 있느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진화 씨와 홈쇼핑을 갔는데 여자 호스트님들이 기다렸다가 진화 씨와 사진을 다 찍더라”고 했다.

마지막 코스는 명품 옷들을 싸게 득템 할 수 있는 구제숍이었다. 함진 부부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명품 산’을 함께 등반, 100톤 옷 속에서 집념의 인간 굴삭기로 변신해 명품을 획득하며 “엄청 비싼 거 같다”며 쾌재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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